몸은 폴란드에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인천에 있었다.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의 화두는 언제나 '인천아시안게임'이었다.
한국은 매 훈련간 아시안게임 공인구를 사용했다. 2일 열린 튀니지와의 경기를 앞두고도 트레이닝센터에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며 근력 강화에 집중했다. 튀니지전을 대비한 모습은 전혀 아니었다. 당초 한국은 세계선수권대회보다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상대에 대한 분석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특히 한국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할 이란에 대한 정보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경기가 없는 2일 오후 한국은 직접 이란과 미국의 경기를 보기로 했다. 이란의 경기가 열리는 크라쿠프는 한국이 있는 카토비체에서 100㎞가량 떨어진 곳이다. 박기원 감독과 임도헌 코치, 문성준 전력분석관은 택시를 대절해 현지로 갔다. 당초 전 선수단이 버스를 타고 경기를 보려고 했지만 의전 및 버스 대절 문제로 코칭스태프만 가기로 했다.
박 감독은 "상대의 블로킹에 당하지 않으려면 정확한 서브리시브를 통해 그 공이 세터 한선수에게 안정적으로 올라가야 성공확률이 높다. 반대로 이란의 높이 있는 공격을 막으려면 우리 서브가 강해야 한다. 배구는 뭐라 해도 서브와 서브 리시브의 경기"라고 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1.'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2.[공식발표] "월드컵 퇴출할 나라는 미국" 이란축구협회, 트럼프 공개 저격..."누구도 우릴 배제할 수 없어"
- 3.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4.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
- 5."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우승 도전 위한 액땜? '타구 맞은' 이강철 감독 "멍이 들었더라" [부산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