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환절기를 맞아 피부관리에 신경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교차가 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피부가 건조하면 간지러움과 따가움, 화끈거림 및 갈라짐 증상을 겪는다. 더 큰 문제는 건조함이 지속되면 피부의 수분이 부족해져 주름이 늘어나기 쉽다는 것이다. 평소 건조한 피부로 고민한 적이 있다면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지금부터 관리해야 한다.
환절기가 되면 건조한 피부는 더욱 예민해진다. 외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며 트러블을 일으킨다. 대기 중의 먼지나 노폐물이 피부 표면에 붙으면 건조했던 피부는 간지러움을 느끼기 시작하고, 심하면 화끈거림이나 붉어짐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피부 온도를 높이는 스트레스는 물론 피부 자극을 일으키는 스크럽 제품 또한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건조한 환경이 큰 원인이지만,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습관이나 알코올 토너 사용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환절기에 화장품을 갑자기 바꾸거나 개수를 늘리는 일은 위험하다. 피부질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화장품 개수를 갑자기 늘리면 성분 과다로 인한 트러블을 겪을 수 있다. 토너나 미스트의 경우 알코올이 다량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미애부 관계자는 "피부가 민감해지는 환절기에는 화장품 성분을 눈여겨봐야 한다"며 "자연주의 성분의 제품 사용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는 것이 환절기 스킨케어의 포인트"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알코올이 미함유된 '셀포좀미스트'와 자연주의 성분의 '시그니처 리뉴 베이직 스킨케어'는 환절기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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