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왕의 후손 라비 군이 홍석희 양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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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 라비는 "올해 나이 열다섯 살이고 한국에 온 지는 6년 됐다. 할아버지가 콩고 왕이셨고 지금은 전라도 광주에 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보고 싶은 친구가 있었는지?'라는 MC 손범수의 질문에 "홍서범 아저씨 딸 홍석희 누나가 보고 싶었다. 나는 내숭떠는 여자보다는 털털한 여자가 좋은데 방송을 보니까 홍석희 누나가 식성도 좋고 털털하더라. 매력 넘치는 석희 누나와 나중에 홍어회를 같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홍서범은 "우리 딸도 홍어 회를 잘 먹는다. 석희의 성격도 파악했고 식성도 알고 라비가 사람 볼 줄 아는 것 같은데 나도 왕족과 사돈 한 번 맺고 싶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방송은 9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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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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