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는 없었다.
시차와 장거리 이동은 사치였다. 이청용(26·볼턴)이 6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볼턴은 정규리그 첫 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볼턴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6라운드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홈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헛심공방이었다.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두 팀 모두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이청용은 베네수엘라, 우루과이와의 A매치 2연전에 출격한 후 10일 영국으로 돌아갔다. 강행군 속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볼턴은 2무4패를 기록했다. 승점은 2점에 불과하다.
볼턴은 17일 안방에서 로더햄 유나이티드와 7라운드를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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