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벼르는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 이하 QPR)이 리저브팀 경기에 나섰다가 어이없는 핸드볼 반칙으로 PK를 내줬다.
QPR은 17일(한국시각) 밀월과의 21세 이하 경기에서 경기 시작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와 마이클 도티의 골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윤석영은 풀타임을 뛰며 실전 감각을 익혔고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마크했지만 2-0으로 앞선 후반 7분 핸드볼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을 허용함으로써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18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윤석영은 상대 진영에서 날아온 긴 공중볼이 페널티 라인 부근에 떨어질 때 손으로 터치하고 말았다.
분명히 페널티 지역 밖에서 이뤄진 행동에 따른 오심이라 하더라도 노마크 상황에서 아쉬운 수비 실책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이 경기는 해리 래드냅 감독도 관전하며 옥석을 가렸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한 윤석영은 9월 초 2군 경기에 출전하며 몸을 만들어왔다.
지난 15일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4~2015시즌 EPL 4라운드(0대4 QPR 패)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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