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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운동인 사격에서 승승장구했다. 중학겨 3학년 때 소년체전에서 입상했다. 인천 옥련여고 1학년 여름에는 주니어 대표로 선발됐다. 실업 2년차인 2009년 성인대표팀에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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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개월간 방황했다. 치료를 위해 병원과 한의원을 다녔다. 스포츠브랜드 매장의 아르바이트생으로도 일했다. 그러던 중 공허함을 느꼈다. 결국 2012년 5월 서울시청에 입단하며 사격계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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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직전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사고를 쳤다.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8위로 결선에 올랐다. 큰 기대는 없었다. 6위안에만 들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설 수 있었다. 6위가 목표였다. 하지만 정지혜는 결선에서 197.4점을 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최초 여자 10m 공기권촌 정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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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