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유도의 정보경(23·안산시청)이 세계랭킹 1위의 벽에 막혀 금빛 메치기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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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경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유도 48㎏급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문크바트 우란체체그(몽골)에게 누르기 한판패를 당했다. 지난 7월 몽골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문크바트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친 정보경은 복수를 노렸지만 아쉬운 승부 끝에 패했다. 문크바트를 상대로 메치기에 성공해 절반으로 앞서있던 정보경은 경기 종료 10초를 남기고 누르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한판으로 물러났다.
한편, 여자 52㎏급의 정은정(충북도청)도 8강전에서 패하며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인천=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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