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유도대표팀이 단체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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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대표팀은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단체전 4강전에서 '난적' 몽골을 제압했다. 단체전의 금메달 후보였던 몽골을 제압해 여자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동안 7체급 전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7개의 메달을 따낸 여자 대표팀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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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에서 북한을 제압했다. 52㎏급 정은정(충북도청), 57㎏급 김잔디(양주시청) 63㎏급 정다운(양주시청) 70㎏급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 무제한급 이정은(안산시청)이 차례대로 나서 5대0의 완승을 거뒀다.
4강에서도 같은 멤버가 나섰다. 정은정이 첫 판을 패배했지만 김잔디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정다운이 한판패를 당하며 다시 리드를 허용했지만 김성연과 김은경이 연승을 질주,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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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전체급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인천=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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