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이 동료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OCN 토요 드라마 '나쁜 녀석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상중은 "어떤 작품을 연기하고 분석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캐릭터를 만들어낸다. 다만 내가 만든 캐릭터가 방송에 나갔을 때 보시는 분들이 살아있는 인물, 공감되는 인물이라고 봐주셨으면 하는 게 가장 큰 바람이다. 8월부터 2개월 여간 작업했다. 80% 이상을 사전제작했다. 죽음에 가까운 스케줄에 맞춰 촬영하고 있다. 같이 작업한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서 촬영 현장에 나갈 때마다 굉장히 즐거운 마음이다. 처음 봤는데도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있구나' 싶다"고 말했다. 또 "조동혁은 송곳처럼 날카롭게 보이지만 아주 스마트하고 부드러운 남자다. 마동석은 현장 분위기를 다 잡는다. 아주 넉넉하게 분위기를 이끌어주고 있다. 박해진은 이번 작품에서 막내이다 보니 식당가면 젓가락도 놔주고 가장 좋지 않은 분장실을 쓰는데도 내색하지 않고 열심히 재밌게 해주고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 홍일점인 강예원은 '엉매'라고 별명을 내가 지어줬다. 엉뚱한 매력을 갖고 있는 여배우다. 네 남자가 진지하게 연기해야 하는데 꼭 끼어들어서 NG를 내준다. 그런 엉뚱한 매력이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힘든데도 현장에서 배우들 얼굴 보면 웃음지어지고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뱀파이어 검사'를 집필한 한정훈 작가와 '무서운 신예' 김정민 감독의 합작품으로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 강예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10월 4일 첫방송.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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