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연계조직
24일(현지시간)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연계조직 북아프리카 무장단체 '준드 알 칼리파'가 최근 인질로 잡은 프랑스인 참수영상을 공개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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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에 보내는 피의 메시지'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구르델은 등 뒤에 손이 묶인 채 무릎을 꿇고 있고 그의 주변에 마스크를 쓴 4명의 납치단체 조직원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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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에는 구르델이 참수되는 모습은 나오지 않으나 조직원 한 명이 잘린 구르델의 머리를 든 장면은 찍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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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대통령은 "이번 일로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졌다"면서 "프랑스는 이라크 내 IS를 격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준드 알 칼리파는 앞서 22일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올랑드 대통령이 24시간 안에 이라크 내 IS에 대한 군사행동을 멈추지 않으면 구르델을 살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범들의 협박에 굴복할 수 없다"면서 이라크 내 IS 공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
프랑스는 미국의 이라크 내 IS를 겨냥한 군사 작전에 국제사회에서는 처음으로 동참해 지난 19일 공습을 개시했다.
앞서 IS는 미국인 제임스 폴리와 스티븐 소트로프에 이어 영국인 데이비드 헤인즈 등 3명을 참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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