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철(19·대전대)과 김형규(22·한국체대)가 나란히 한국 복싱에 은메달을 추가했다.
임현철은 3일 인천선학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라이트웰터급(64㎏) 결승에서 태국의 마수크 우티차이에게 1대2 판정으로 패했다.
올해 3월 국가대표로 처음 발탁된 '신예' 임현철은 이로써 처음 출전한 메이저 종합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같은 날 한국 중량급 아마추어 복싱의 '간판' 김형규도 '최강' 아딜벡 니야짐베토프(카자흐스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김형규는 남자 복싱 라이트헤비급(81㎏) 결승에서 니야짐베토프에 1대2 판정으로 졌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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