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시' 지소연(23·첼시 레이디스)이 잉글랜드 무대 첫 시즌을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지소연은 12일 밤(한국시각)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최종 14라운드 맨시티레이디스 원정에 선발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1대2로 아쉽게 패했다. 전반전 맨시티에 2골을 내준 후, 후반 26분 질리 플라어티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더이상의 골이 터지지 않으며 결국 패했다. 첼시로서는 아쉬움이 큰 경기였다. 최소 비기기만 해도 우승이 확정되는 경기에서 패하며, 다 잡은 우승을 놓쳤다.
이날 브리스톨아카데미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둔 리버풀이 첼시와 승점 26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차에서 2골 앞서며 짜릿한 역전우승을 이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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