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레버쿠젠)이 퇴장당했다. 분을 참지 못하고 보복을 했다.
30일(한국시각) 독일 마그데부르크 MDCC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DFB(독일축구협회) 포칼 2라운드 FC마그데부르크(4부리그)와의 원정경기에서다. 선발로 나섰다.
당초 휴식이 예상됐었다. 그동안의 강행군에 쉼표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하지만 로저 슈미트 감독의 선택은 '초전박살'이었다. 4부리그 팀과의 경기에 주전 대부분이 나섰다.
전력이 열세인 마르데부르크은 수비벽을 높이 쌓았다. 파울도 교묘했다. 손흥민도 피할 수 없었다. 수차례 파울을 당했다. 후반 33분, 결국 분을 참지 못했다. 수비진과의 볼경합 과정에서 보복성 플레이를 펼쳤다. 주심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손흥민은 경기장 밖으로 나가면서도 심판진에 거세게 항의했다. 공식경기 레드카드는 처음이었다. 다행히 레버쿠젠은 승부차기 끝에 7-6으로 이겼다.
하지만 손흥민으로서는 아쉬운 경기였다. 감정조절을 하지 못했다. 분을 참지못해 포칼 2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거센 항의로 추가 징계가 있을 수도 있다. 손흥민으로서는 '컨트롤'이 필요한 경기였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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