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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는 이날 앤디 머리(8위·영국)를 2대0(7-5 6-2)으로 따돌리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대회에서 페더러가 우승하고 조코비치가 결승에 오르지 못하면 페더러가 1위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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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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