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상경기연맹은 7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지도자 토론회를 열고 한국 육상의 경기력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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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는 '육상 경기력 향상을 위한 중장기 추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진민섭, 임은지 등 장대높이뛰기 메달리스트를 지도한 정범철 코치와 멀리뛰기 김덕현의 은메달을 도운 박영준 코치, 남자 허들 은메달리스트 김병준을 가르친 이정호 코치 등이 참석했다. 우수 선수 육성 사례와 선진국의 트레이닝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토론의 결과는 육상연맹이 준비중인 육상 중장기 중점 추진과제에 반영하게 된다.
오동진 육상연맹 회장은 "체계적인 육상 경기력 향상 방안에 대한 일선 지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종목별 발전 방향을 수립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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