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비디오 판독제를 도입할까.
8일(한국시각) AP통신은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이 이달 24∼25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리는 국제축구평의회(IFAB)에서 비디오 판독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IFAB는 축구 경기의 규칙을 개정하는 모임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내년 2월 27일∼3월 1일 경기 규칙 개정 총회를 앞두고 안건이 제시될 계획이다.
블래터 회장은 그 동안 비디오 판독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2015년 20세 이하 월드컵, 자국 리그 등에서는 비디오 판독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도자들도 전후반 각각 1∼2번씩은 심판 판정에 이의를 제기해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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