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또 하나의 악재가 닥쳤다.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가 부상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데헤아가 훈련중 손가락을 다쳤고 15일 벨라루스와의 유로2016 조별리그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맨유 공식 트위터는 '스페인국가대표팀에 따르면 데헤아가 오른손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고 알렸다. 내주 독일전도 결장이 예상된다.
스페인대표팀으로서도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햄스트링 문제에 이어 또하나의 고민거리가 생겼다. 레전드 카시야스와 제1골키퍼 자리를 두고 경쟁중인 데헤아 개인으로서도 아쉬운 부상이지만, 가장 타격이 큰 것은 맨유와 루이스 판할 맨유 감독이다. 올시즌 맨유의 부진속에 데헤아는 최후방에서 제몫을 톡톡히 했다. 11경기 선발출전해 고비때바다 슈퍼세이브로 팀을 구했다.
데헤아는 스페인대표팀의 부상 정도에 대한 정밀체크가 끝난 후 팀 복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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