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랑 블랑 파리생제르맹 감독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3·파리 생제르맹)의 몸 상태에 대한 세간의 우려를 일축했다.
올시즌 8경기에서 7골을 기록중인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발 뒤꿈치 부상으로 시련을 겪었다. 지난 10일 리그1 올림피크 마르세유전에서 후반 21분 교체 출격해 복귀전을 치렀다. 16일 '스웨덴 캡틴'으로 A매치에 복귀해 유로 2016 예선 몬테네그로전(1대1 무)에서 전반 9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스웨덴축구협회는 19일 프랑스전(1대0 승)에는 이브라히모비치를 소집하지 않았다. 소속팀에서 재활에 전념해 컨디션을 조절하도록 배려했다. 그러나 프랑스전 불참으로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주말 메츠전을 앞두고 블랑 감독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 "즐라탄은 아주 상태가좋다. 오랜만에 A매치 풀타임을 뛴 직후 약간 근육이 올라오는 증세가 있지만, 당연한 일이다. 잘 회복하고 있고, 어제 회복 훈련을 잘 소화했다. 오늘은 팀 훈련에 복귀할 것이다. 문제 없다"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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