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조용히 현역으로 군 입대를 했다.
스윙스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 제306보충대에 입소했다. 그는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 동안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지난 13일 카투사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스윙스는 탈락 소식을 전하며 현역 입대를 결심했다.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투사 지원에서 탈락했다"며 "일반적인 육군 병사로 입소한다. 참고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언제나 대한민국 국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스윙스는 "씩씩하게 나라를 지키고 돌아올테니 잊지 말아주시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입대 인사를 남겼다.
또한 이날 스윙스의 입대에 함께 한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해 스윙스의 마지막 모습을 전했다. 그는 "지금은 군인이 되었을 2014년의 주인공 스윙스형 올 한 해 쭉 고생했으니깐 들어가서는 좀 일 걱정하지 말고 편히 있다 오십쇼! 면회 갈게요! 우리에겐 너무 이른 아침이라 상태 메롱인 건 안 비밀! 충성 문지훈! 쭉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머리를 깎은 스윙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윙스는 별도의 행사없이 팬들에게 짧은 글을 남기며 조용한 입대를 했다. 그는 "군대 가기 딱 좋은 날이다"라며, "살 엄청 빼서 다녀올게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스윙스 현역 입대 대한민국 청년이네요", "스윙스 현역 입대 너무 조용해서 몰랐다", "스윙스 현역 입대 건강하게 제대하길", "스윙스 현역 입대 2년 금방 갈거에요", "스윙스 현역 입대 카투사 탈락 안타깝네요", '스윙스 현역 입대 잊지 않을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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