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방송인 에네스 카야(30)가 불륜설에 휘말린 가운데 동료 방송인 샘 오취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유부남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닌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등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에네스 카야에게 속았다고 주장한 게시물의 작성자는 '와서 궁뒤 때려줘 나두야 맞아줄게', '뽀뽀 천번 하기로 했잖아'라는 등의 민망한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캡처화면 사진과 음성파일을 증거자료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비정상회담' 측은 "사실 확인을 떠나 논란이 됐다는 것 만으로 하차를 고려하고 있다"며 "에네스 카야의 이번주 방송 분량은 편집 중이고 다음주 녹화도 참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현재 불륜설에 휩싸인 에네스 카야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조만간 고국인 터키로 출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에네스 카야는 지난 8월 샘 오취리와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터키 유생'이라 불리는 에네스 카야에 대해 "생각은 보수적이지만 행동이 다르다."며 "여자들한테 친절하고 매너도 있고 친구들과 많이 놀러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샘 오취리는 "지난번에 클럽 갔는데 '여기 왜 왔어?'라고 물어봤다"며 '터키 유생'과는 다른 면모가 있음을 밝혔다.
샘 오취리의 폭로에 에네스 카야는 "그게 무슨 소리냐. 나도 사람인데 스트레스 풀러 놀러 가고 해야 한다'고 했다"라며 "보수적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생각해 봤는데 내가 보수적인 게 아니라 요즘이 너무 개방적인 것 같다"고 답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안 밝힐까?",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억울하면 해명 좀 하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그래도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해명이라도 좀 하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원래 그런 사람이었을까?",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반전은 없는 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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