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종영한 가운데, 열연을 펼친 주연 배우 주원과 심은경이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는 전국일일시청률 4.9%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마지막 회에서는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콩쿠르까지 잘 마무리한 두 사람은 함께 유학을 떠날 수 있게 됐고, 차유진은 설내일에게 커플링을 선물하며 사랑도 해피엔딩을 이뤘다.
종영 후 차유진 역으로 열연을 펼친 주원은 "'내일도 칸타빌레' 차유진을 햇볕이 뜨거웠던 어느 날 처음 만나 첫눈 오는 날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됐다. 아직 실감이 나진 않지만. 어느덧 '내일도 칸타빌레'의 긴 여정이 끝이 났다"면서, "항상 도전을 즐기는 성격이라 이번 작품에서도 여러 가지로 많은 준비를 했었고 그만큼 부담감과 자신감이 교차 했던 시간들이었다. 그 시간들을 즐기게 해준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진, 배우분들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작진과 배우들, 무엇보다도 '내일도 칸타빌레'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또 설내일 역의 심은경은 "설내일은 저에게 많은 것을 안겨준 아이입니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게 됨과 동시에 연기를 할 때의 행복함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고마운 작품입니다"라며 "매일 한음 음악원에 다니면서 유진 선배와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야 할 것 같은데... 너무나 좋은 분들과 작업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많은 스태프진들 모든 배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내일도 칸타빌레' 최고의 명장면으로 차유진에게 최면을 걸어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해주는 장면을 꼽았으며, 심은경은 "이 장면 찍었을 때 그냥 저절로 눈물이 났었다"며 "주원 오빠와의 연기호흡도 정말 좋았고 유진 선배와 내일이의 아픔과 슬픔이 시청자들에게 가장 잘 전달되었던 장면이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아쉬운 시청률 부진이다",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주원과 심은경의 케미 재밌었다",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특히 심은경의 '오라방' 잊을 수 없어",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주원과 심은경의 헤피엔딩 마무리 좋았다",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시청률은 아쉽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을 몇 장면 생각나",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리메이크 작품 또 고전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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