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캡틴' 웨인 루니(29)가 두 아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했다.
루니는 24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에 "우리 아들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즐거워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큰아들 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둘째 아들 클레이는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산타의 선물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 밝게 웃고 있다.
루니는 지난 2008년 아내 콜린 루니와 결혼해 2009년 카이를, 2013년에는 클레이를 얻었다.
맨유는 지난 21일 아스톤 빌라 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뒤 짧은 크리스마스 휴가를 가졌다. 27일 뉴캐슬 전, 28일 토트넘 전, 1월 1일 스토크시티 전이 숨돌릴 틈없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올시즌 루니는 최전방 공격수부터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며 특유의 엄청난 활동량을 발휘, 시즌초 흔들리던 맨유가 리그 3위로 도약하는데 공헌했다. 올시즌 기록은 13경기 출전 6골 3도움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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