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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극본 한상운·연출 박현석) 제작진은 김재중의 긴장감 넘치는 촬영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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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재중이 말끔한 블랙 수트를 차려입은 채 한 손에는 007서류가방을 들고 다소 심각한 표정으로 거리에 나선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어둡고 후미진 골목 안에서 조심스레 주변을 살피며 걷는 등 긴장감이 서려있는 모습을 드러낸 것. 김재중은 천재 에이스 요원 선우로 완벽 몰입, 매서운 눈빛과 표정으로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실제 작전을 앞둔 요원의 모습을 고스란히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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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촬영 분은 중국어 대사로 이뤄지는 장면이 상당수에 이르렀던 상태. 시종일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을 거듭했던 김재중은 중국어 대사 장면을 NG없이 한 번에 완성, 극찬을 받았다. 또한 김재중은 추운 날씨로 인해 입이 얼어 자꾸 NG가 나자, 연기를 위해 직접 뜨거운 물을 보온병에 넣어 갖고 다니는 각별한 열정을 발휘했다. 사소한 부분까지 본인이 직접 챙기는 세심함을 보이는 김재중의 모습이 현장에 귀감이 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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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는 인기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어머니와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랑하는 가족들 간 속고 속여야하는 긴장감 넘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로 오는 1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50분물이 2회 연속 방송된다.
스파이 김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