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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제1위원장은 1일 낮 12시 30분(평양시간 12시) 북한 조선중앙TV가 방영한 신년사 육성 연설을 통해 "진실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마주앉아 민족문제, 통일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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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수고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 이 구호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여나가야 한다.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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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과 남조선 호전광들은 해마다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핵전쟁연습으로 조선반도 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고 북남관계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라며 "미국과 남조선 당국은 위험천만한 침략전쟁연습을 걷어치워야 하며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군사적 도발을 중지해야 한다"라고 정면으로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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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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