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승리가 수십억원대의 부동산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동부지검은 승리가 수십억원대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승리는 지난해 6월 동료 여가수 신모씨로부터 자신이 추진하는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수십억원을 벌게 해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2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두달 뒤 부동산 투자 법인의 출자금이 필요하다는 말에 5000만원을 더 건넸다.
하지만 신씨가 밝힌 부동산 사업이 진척되지 않자 승리는 지난달 29일 신씨를 검찰에 고소했다.
한편 신씨는 지난 2003년 데뷔했으며 지난해에는 연예 기획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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