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SBS 드라마 '미세스캅' 시즌2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김성령이 '미세스캅2'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현재 여러 가지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며 이 과정이 무사히 성사된다면 곧바로 계약,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그린 '미세스캅'은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리얼하게 그려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상파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시즌2 제작을 결정, 2016년 3월 선보일 예정이었다.
SBS는 애초 3월 주말 10시대를 겨냥해 '미세스캅2'를 제작하려 했지만 김희애가 출연을 고사하면서 난관에 봉착했지만 다행히도 김성령이란 카드를 제시, 전편과 다른 새로운 '미세스캅2'를 만들 수 있게 됐다. 현재 김성령을 비롯, 김민종, 이다희, 손호준 역시 '미세스캅2' 출연을 제안받고 출연을 고심 중이다.
1월 촬영을 준비 중이었던 '미세스캅2'는 김성령의 출연 결정이 떨어지는 즉시 촬영 준비에 들어가 김수현 작가의 신작 '그래, 그런거야' 다음 타임인 오후 10시 투입될 전망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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