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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2014년에는 0.251, 2015년에는 0.219의 타율에 그쳤습니다. 출전 경기 수도 2014년 62경기, 2015년 54경기로 감소 추세였습니다. 2년 연속 한 시즌의 절반도 뛰지 못한 이유는 햄스트링 등 잦은 부상에 시달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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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병규가 젊은 선수들 못지않게 공평한 기회를 받아야 한다는 시선입니다. 지난 2년 간 부진한 것은 부상 탓일 뿐 아프지만 않다면 언제든지 3할을 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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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각도 있습니다. 이병규의 발목을 잡는 잦은 부상이 그의 나이 탓이라는 견해입니다. 천하의 이병규도 세월을 거스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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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강력한 리빌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10년을 바라봅니다. 2차 드래프트에서 이진영을 떠나보내며 젊은 야수진 위주의 팀을 건설하려 합니다. 피할 수 없는 낙일에 접어든 이병규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다는 관점입니다.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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