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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학생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교수 1순위, 강마녀라 불리는 강교수 역의 황석정은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인물로 생활밀착형 연기를 펼쳐 호평 받고 있다. 출석과 과제, 시험까지 빈틈이라곤 1%도 없는 강교수는 지난 2회 방송에서 남주연(차주영 분) 때문에 과제를 늦게 낸 홍설(김고은 분)에게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과제 받기를 거절해 보는 이들까지 홍설에 이입하게 만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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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동기 중 한 명쯤은 있는 존재감 제로의 유령 같은 존재인 손민수 역의 윤지원 역시 눈에 띄는 씬스틸러. 윤지원은 손민수 특유의 자신감 없는 말투와 불안한 시선처리를 그대로 표현해내 진짜 손민수를 보는 것 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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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유정과 백인호(서강준 분)의 과거에 남다른 사연이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궁금케 했다. 이에 다음 주 방송에선 이들의 관계에 대한 실마리가 풀릴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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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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