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의 체계적인 자원봉사 운영으로 성공적인 대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원봉사 전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1일 서울 중구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자원봉사자 선발과 운영 등에 대한 전문적인 운영체계 마련을 위해 자원봉사 전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전문위원은 박재영 서울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를 비롯해 이성록 한국복지대학교 교수, 윤순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김나미 대한 바이애슬론연맹 부회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명이다. 또 용인대학교 이재원 교수와 한국스포츠개발원 김권일 박사 등 장애인체육 전문가도 포함돼 장애인동계올림픽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이들 위원들은 앞으로 자원봉사자 선발과 교육, 배치·운영, 사기진작 등 자원봉사 계획 수립과 운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자문과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전문위원회는 이날 위촉식 후 1차 회의를 갖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수렴 등을 진행했다.
이들 전문위원의 임기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가 종료되는 2018년 3월까지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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