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tvN 월화도 터졌다!
지난 12일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연출 이윤정/ 극본 김남희,고선희) 4회 방송에서 주연배우 3인방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동을 거는 가운데 벌써부터 시청률 6%를 목전에 두고 있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13일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밤 방송한 '치인트' 4화 평균 시청률은 5.7%(유료플랫폼,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3화 5.2%에서 0. 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1회 3.6%, 2회 4.8%에 이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 중인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치인트'의 채널과 방송 시간대를 생각한다면 더 놀랍다. 케이블 채널에서 전파하는 월화 밤 11시 심야드라마 편성으로 단 4회만에 6%에 육박하는 기록은 누구나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치인트'는 tvN 월화극 최고 시청률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4'의 기록 3.4%를 일찌감치 갈아치웠다. 특히 이제 주연배우들의 캐릭터 설명이 끝난 정도의 극 초반 상황이라 향후 시청률 추가 상승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응답하라' 시리즈로 금토극의 역사를 새로 쓴 tvN이 월화극까지 섭렵하며 의기양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이 어색하지만 풋풋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러운 유정선배의 연애 제안을 얼렁뚱땅 수락하게 된 홍설은 부담스러운 첫 데이트도 무사히 끝냈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 껄렁 백수 백인호(서강준)가 끼어들며 삼각 러브라인의 긴장감이 조성, 홍설을 중심으로 한 두 꽃미남의 본격적인 힘겨루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tvN 드라마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렸다.
'치인트'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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