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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막공(막을 수 없는 공격)'에 초점을 맞췄다. 대학 졸업 신입생을 포함해 새롭게 데려온 12명의 선수 중 무려 9명의 선수가 측면 자원이다. 국가대표까지 거친 '스피드레이서' 이승현을 비롯해 '충주의 에이스' 김병오, '염기훈 동서' 권혁진, '유망주' 이광훈 등을 데려왔다. 중앙 뿐만 아니라 측면도 소화할 수 있는 이재안도 있다. 윙어와 윙백을 두루두루 영입하며 측면을 두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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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 클래스가 높은 외국인 선수들로 더할 계획이다. 조 감독은 "클래식 경험이 있는 특급 선수들은 몸값이 너무 비싸다. 우리 수준에서는 영입할 수가 없다. 차라리 외국인선수들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 현재 수원FC는 재계약한 '센터백' 블라단 한 자리만을 확정한 상황이다. 아시아쿼터까지 총 3장이 남았다. 조 감독은 스트라이커와 플레이메이커는 무조건 외국인선수로 채울 생각이다. 협상이 진행 중이다. 유럽무대를 누빈 특급 외국인선수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변수가 많아 조 감독의 애를 태우고 있다. 수원FC는 최대한 빨리 협상을 마무리짓고 동계훈련에 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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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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