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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부경은 지난해 렛츠런파크서울의 경주마들과 가진 13차례의 오픈경주에서 모두 우승하며 '형님' 격인 서울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상금규모가 가장 큰 대통령배(7억원)과 그랑프리(7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수득상금 부분에서도 짭짤한 성과를 올렸다. 서울보다 최대 30% 많은 경주마 훈련량과 선진화된 경쟁시스템이 우위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기수 기승능력에선 서울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용훈련장 운영으로 경주마 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영국 BRS(British Racing School)을 포함하여 선진 교육기관에서도 경주마 훈련외에도 기수 전용 훈련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라며 "외국인 기승술 교관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기수별 능력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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