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복권 사상 역대 최고 당첨금을 기록한 미국 파워볼의 당첨자는 캘리포니아주에서 나왔다.
캘리포니아주 복권국은 14일(한국시간) 진행된 파워볼 추첨에서 파워볼 넘버를 포함한 6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캘리포니아주 치노힐스에 사는 주민이라고 전해졌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당첨자는 로스앤젤레스 근교 치노힐스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했다. 이번 복권을 판매한 44개 주 가운데 캘리포니아를 제외한 나머지 주에선 아직 당첨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당첨번호는 5개 흰색 공 '4, 8, 19, 27, 34' 이며 붉은색 파워볼 '10'이다. 파워볼은 5개의 흰색 공과 1개의 붉은색 공의 숫자들을 모두 맞춰야 당첨된다. 흰색 공의 번호는 1~59이고 붉은색 공의 번호는 1~35이다.
파워볼은 흰 공 5개에 적힌 숫자와 빨간 공 1개에 적힌 숫자가 일치하면 1등 상금을 받는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 번 추첨하는 파워볼은 지난해 11월 4일 이래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원래 잭팟은 4천만 달러(480억 원) 수준이었으나 계속 이월돼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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