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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열린 KCC와의 경기서 막판 실책을 하며 팀에 패배를 안겼다고 스스로 질책을 했다고. 박찬희는 "지난 경기서 나 때문에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친 것 같아서 이틀동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면서 "오늘은 마음을 잡고 나왔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다행"이라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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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GC는 23승17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아직은 1위 모비스와 4.5게임차다. 선수 개인사정에 부상 등이 겹치면서 팀 조직력이 약화됐었다. 그러나 박찬희는 의지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선수들의 마음가짐에 따라 경기가 좌지우지된다. 선수들이 하고자하는 마음만 가진다면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다"는 박찬희는 "플레이오프에선 상대가 우리팀을 껄끄럽게 생각할 것이다. 플레이오프에 나갈 때까지 선수들이 마음을 다잡고 경기력을 올려야한다"라고 했다.
잠실학생=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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