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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에겐 아직 등번호가 주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남아있는 번호를 통해 유추할 수 있다. 주전급 선수의 등번호는 25번 안쪽에 위치한다. 포르투 역시 마찬가지다. 25번 외 선수는 3번째 골키퍼 라울 구디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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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역시 위르겐 클린스만과 에르난 크레스포, 폴 스콜스 등 여러 유명 선수들이 거쳐간 번호이며, 특히 한국 대표 공격수인 황선홍과 이동국의 등번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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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포르투의 10번이 영입 실패작이었던 파블로 다니엘 오스발도의 등번호였다는 점이 걸린다. 오스발도는 올시즌 단 1골에 그친 뒤 고향팀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갔다. 이 점을 고려한다면 포르투는 석현준에게 18번을 부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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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에는 이들 외에도 역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인 이케르 카시야스, 유럽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루벤 네베스 등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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