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능력자들'에 출연한 일반인 출연자가 범죄 수사에 도움을 줬다고 한다.
18일 MBC 예능국 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경찰로부터 '능력자들'에 출연한 자동차 덕후에게 조언을 얻고 싶다는 요청이 온 일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능력자들'10회에는 자동차에 빠져 카탈로그만 3000개 이상을 모으고, 헤드라이트만 보고도 차종을 맞히는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갖춘 10대 자동차 덕후 3인방이 동시에 출연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능력자들'에 출연해 해박한 자동차 지식을 뽐낸 자동차 덕후 3인방을 보고, 차량이 연관된 한 사건 수사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연락을 취했다.
경찰과 연락이 닿은 자동차 덕후는 해당 사건과 연관된 차량 정보에 많은 도움을 줬고,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는 후문. 덕후가 단순히 개인의 취미를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 할 수 있는, 진짜 '능력자들'임이 입증된 셈이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 또 어떤 새로운 능력자가 등장할지 궁금한 '능력자들' 11회는 오는 22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본업 복귀'…연극 D-4 "극장서 만나요" -
허경환, 물놀이 중 바지찢김 '대참사'…유재석도 당황한 '역대급 노출 사고' -
공유·이동욱이 밝힌 '도깨비 10주년 여행' 비화…"김고은이 먼저 제안" -
이주승, 1억 상금 기부 이유=올해 돌아가신 조부 유언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일 하라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화 허인서, 추격의 스리런포 쾅!…시즌 12호→1점차 살얼음 승부로 만들었다 [잠실 현장]
- 2.그 가을, 삼성을 떨게한 몰아치기 달인의 귀환, 데뷔 첫 3연타석 홈런+전의산과 백투백
- 3.다시 시작되는 K리그1, 포항도 달릴 준비...박태하 감독 "월드컵 보면서 느낀 것 많아, 지지 않겠다는 의지 결과에 영향"[현장인터뷰]
- 4.하늘이 독일을 돕는다..."에너지 고갈" 선언했던 클롭, 獨 대표팀 제안 들어오자 '오피셜' 공식 선언 "완충 상태다!", 부임 의지 확실
- 5.이런 '월클' 선수 또 없습니다...역사적인 첫 16강 진출에도 패배팀 먼저 챙겼다, '손흥민 동갑내기' 살라 "먼저 다가가서 위로의 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