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닉 에반스(29)와 협상 진행 중이다.
에반스는 2004년 뉴욕 메츠에 5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해 2008년 같은 팀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1루수와 외야수를 모두 볼 수 있는 타자로 메이저리그 통산 177경기에 출장해 408타수 105안타 타율 0.257 10홈런 53타점을 기록했다. 올해는 애리조나 소속으로 AAA에서 139경기에 출장, 타율 0.310에 17홈런 94타점을 기록했으며, 94타점은 AAA전체 4위의 기록이다.
에반스는 입단 계약을 마무리한 후 곧바로 호주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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