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해변의 대명사,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천국'으로 불리는 세이셸에서 다음달 28일 '제9회 세이셸 에코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에코 마라톤 대회는 지난 2008년부터 정동창 세이셸 한국명예총영사가 세이셸 정부에 국민들의 건강, 단합, 관광객유치, 국가 이미지 고양의 목적으로 제안해 시작됐다.
대회 당일 저녁 버자야 리조트에서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코리안 갈라 디너와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 이벤트가 펼쳐진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정동창 명예총영사는 "민간차원 공공외교의 대표적인 스포츠. 문화 축제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국제적으로 더욱더 성장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행사에는 세이셸 정.관계, 재계의 VIP들과 유럽,중동의 관광객과 마라톤대회 참가자가 함께 자리한다.
김빛남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이셸뿐 아니라, 마라톤에 참가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우리 고유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9회 세이셸 에코마라톤은 다음달 28일 오전 7시에 보 발롱(Beau Vallon) 해변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주한세이셸명예총영사관과 세이셸 체육위원회가 주최하며, 세이셸문화관광부, 인오션M&C, 에이치엘비에서 개발한 해양레저용 반잠수정 '펭귄', 버자야리조트에서 후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세이셸 에코마라톤대회 공식홈페이지(www.seychelles-marathon.com) 참조.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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