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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 '코리아 삼총사' 중 무릎부상으로 회복중인 구자철을 제외한 지동원, 홍정호가 선발 라인업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지동원이 72분, 홍정호가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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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왼쪽 측면 공격수로 자리를 옮겼다. 후반 5분 라울 보바디야의 슈팅이 골대를 아깝게 빗나갔다.후반 10분 사이드에서 지동원의 기민한 움직임은 인상적이었다. 몸놀림이 가벼웠다. 왼쪽 라인을 치고 달리며 문전으로 크로스까지 올렸다. 바이어의 헤더가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27분 얀 모라벡과 교체될 때까지 풍부한 활동량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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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휴식기 이후 재개된 후반기 첫 경기에서 지동원과 홍정호는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남은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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