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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는 3점포 대결이었다. LG가 5개의 3점슛을 꽂아넣으며 3개를 성공시킨 전자랜드를 28-20으로 앞섰다. 전자랜드는 11-15로 뒤지고 있던 쿼터 중반 정효근의 2점슛과 포월의 골밑슛으로 동점에 성공했지만, 쿼터 막판 LG 샤크 맥키식과 김영환에게 잇달아 3점포를 얻어맞으며 리드를 크게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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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 들어서도 전자랜드의 공격은 매끄럽지 못했다. 외곽슛 성공률이 저조했다. 3쿼터서 3점포를 한 개 밖에 넣지 못했고, 리바운드서도 밀렸다. 반면 LG는 착실한 연결로 김종규 최승욱 유병훈이 득점을 터뜨리며 쿼터 3분께 56-43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유병훈은 쿼터 5분35초에 3점포를 터뜨리며 분위기를 완전히 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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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렌워터가 빠진 LG가 전자랜드를 물리쳤다. LG는 24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김영환 김종규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에 89대79로 승리했다. 15승28패를 마크한 LG는 전자랜드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김종규는 14득점, 10리바운드로 골밑을 든든히 지켰고, 김영환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23점을 올리며 외곽 공격을 주도했다. 전자랜드는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데다 야투성공률이 46%에 머물렀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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