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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는 14득점, 10리바운드로 골밑을 든든히 지켰고, 김영환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23점을 올리며 외곽 공격을 주도했다. 트로이 길렌워터가 2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아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샤크 맥키식이 22득점으로 공백을 훌륭히 메운데다 국내 선수들의 공격도 활발히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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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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