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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성용은 4-3-3 포메이션의 2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기성용은 몸 상태가 다소 좋지 않아 보였지만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측면과 중원을 오가면서 공수 조율에 힘썼다. 넓은 시야는 기성용의 장점이었다. 상대의 강한 압박을 정확한 롱패스로 시야를 전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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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기성용은 빌드업에 초점을 맞췄다.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패스 플레이의 중심축이었다. 또 상대 측면 공격수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를 막는데 힘을 보탰다. 기성용은 다소 체력이 떨어져 보였지만 4분의 추가시간까지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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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완지시티는 승점 3점을 추가 6승7무10패(승점 25)를 기록, 17위였던 순위를 15위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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