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카이오(29)가 태국으로 이적했다.
수원 구단은 25일 "카이오는 수원 구단과의 계약을 해지했고 태국 프로축구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J리그에서 뛰다가 지난 2014년 전북 현대를 통해 K리그에 입성한 카이오는 첫 시즌 32경기에서 9골-1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카이오는 지난 시즌 수원으로 이적한 뒤 정규리그 21경기 4골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15년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 신분이 된 카이오는 수원과의 재계약이 불발됨에 따라 태국행을 선택했다.
수원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알아보고 있지만 긴축 재정으로 인해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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