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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조한선, 정해인은 오는 2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유재호(홍요섭)-한혜경(김해숙) 부부의 세 자녀 역할을 맡았다. 윤소이는 결혼 1년차 주부 겸 패션지 에디터 장녀 유세희 역을, 조한선은 종합병원 내과의사 장남 세현 역을 맡았다. 정해인은 군 제대 후 '열혈 알바왕'으로 거듭난 막내아들 세준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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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윤소이는 짙은색 청바지에 남색 계열 상의를 매치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조한선은 푸른빛 남방에 흰색 니트를 레이어드해 댄디룩의 정석을 보여줬고, 정해인은 브라운 컬러의 니트로 편안한 느낌을 어필했다. 더욱이 세 배우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거나 짓궂은 표정을 짓는 등 실제 남매 같은 포즈로 현실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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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윤소이는 "세준 역을 맡은 해인이는 싹싹하고 예의 바르고 진짜 동생처럼 정이 가서 더욱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세현 역의 한선 오빠는 극중에서는 동생이지만, 사실은 오빠여서 저를 친절하게 챙겨준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면 완벽한 누나, 동생으로 즐겁게 연기하고 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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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윤소이, 조한선, 정해인 등은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삼남매지만, 사실은 '바람 잘 날 없는 삼남매'"라며 "출산과 결혼, 취직이라는 그 나잇대 젊은이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함께 갖고 있는 만큼 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와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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