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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유리는 "코스프레 의상은 내게 특별한 의미"라며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모습을 SNS에 올려 한 때 화제가 되기도 했고,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해 힘들었는데 당시 코스프레가 큰 도움이 됐다. 당시 코스프레를 통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며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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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유리의 감동적인 사연과는 별개로 코스프레 의상과 그간 수집했던 인형들은 '애착을 가지고 있는게 맞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방치돼있어 현장에 있던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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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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