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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의 방문에 황신혜는 "20살부터 인연을 쌓아 온 30년 지기 친구이다. 좋은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축하해주고, 힘든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힘이 되어주는 친구이다."라고 말하고, 최명길은 "서로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나는 사이이다.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아는 찡함이 있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다"라고 전해 서로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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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엄마의 연애이야기가 궁금한 진이는 "우리 엄마는 연애할 때 어땠어요? 힘들어 하면 이모가 상담도 해주고 그랬어요?"라고 묻고, 최명길은 "너희 엄마는 연애할 때는 잠수 타는 스타일이다. 정말 연락이 없다. 연락이 안된다."라고 답한다. 이에 황신혜는 "나는 기억이 안나. 내가 그런 스타일이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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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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