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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되는 3화에서는 '장기 미제 전담팀'이 처음으로 맡게 된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본격적 수사가 전개된다. 해영과 재한은 무전을 통해 서로 다른 시대 사람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고 두 사람의 무전으로 얻게 된 결정적 단서들을 통해 수현(김혜수 분)과 해영이 공조 수사를 펼치며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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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전이 시작되면서 절대 만날 수 없는 해영과 재한, 두 사람의 완벽한 조합을 지켜보는 것도 3, 4화의 시청 포인트가 될 전망.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 힘에 의해 과거의 사건이 뒤바뀌고 추가 범죄를 막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면서 '활명수'를 마신 듯 쾌감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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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제작진은 "이번 주 3, 4회에서 재한의 다양한 매력들이 분출된다. 현실에 타협하지 않는 우직한 형사로서의 매력에서부터 한 여자에 대한 지고지순한 순정을 드러내는 순정 마초남으로서의 극과 극 매력이 공존하면서 재한의 감정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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