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멕시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파체코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테우스를 영입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파체코는 지난 2009년 멕시코 대표팀에 발탁됐고, 2011년 한 차례 더 부름을 받은 바 있다. 폭발적인 드리블과 수비 뒷공간 공략에 능한 선수로 꼽힌다. 마테우스는 1m87의 건장한 체격을 갖춘 공격수로 힘과 스피드가 인상적이고 제공력도 좋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파체코는 "강원FC가 1부리그에 승격할 수 있도록 모든 능력을 발휘하여 도움이 되고 싶다. 개인적인 목표보단 팀이 먼저다. 승격에만 집중하겠다"는 특별한 입단소감을 밝혔다. 마테우스는 "도전은 언제나 기쁘고 설레는 일이다. 특히 강원FC에서 선수들과 함께 1부리그 승격을 위한 도전을 한다는 사실이 더욱 그렇다"면서 "1부리그 승격을 향한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하나되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두 선수 영입으로 강원FC는 2016시즌 외국인 선수 보강을 모두 마쳤다. 올 시즌 강원FC 외국인 선수는 지우, 파체코, 마테우스로, 모두 공격수로만 구성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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