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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은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선 하나를 두고 마주한 남한과 북측 병사들의 이야기다. UN군 양선일을 기준으로 남한 병사 김기열 정해철과 북한 병사 양상국 장기역이 대면, 일촉즉발 신경전을 펼친다. 깐족 도발에 웃음으로 응징하는 군인들의 에피소드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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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은 "김기열 선배의 제안에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북한군 비주얼은 단연 내가 최고 아니겠나. 소화해낼 자신이 있었다. 1년 6개월 동안 '네가지를 함께한 만큼 호흡은 최고다. '일촉즉발'에 애정 어린 시선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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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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