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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래덕후 능력자'는 故김광석의 '그 날들'을 열창했다. 달콤한 보이스에 섬세한 감성을 더한 '노래덕후 능력자'는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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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석 "음정 음색 리듬 감성 기교가 골고루 발전하면 정오각형이 된다. '능력자'의 노래 실력이 정오각형이다. 흠잡을 데가 없는 실력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네모의 꿈'은 호흡도 노래라는 걸 알려줬다. 숨소리가 멜로디를 표현하는 것보다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거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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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는 "라디의 '엄마'는 아이돌이 연습하면서 많이 부르는 노래"라며 "아이돌 중에 저런 목소리와 저렇게 넓은 어깨를 갖고 있는 사람은 2PM 준수 선배 같다"고 자신 있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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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개된 '노래덕후 능력자'의 정체는 SG워너비 김용준으로 밝혀졌다. 김용준은 "활동한 지 12년 됐는데 혼자 노래를 부른 적이 없어서 목소리를 알리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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